[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사격부가 최근 제35회 대학연맹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은동 총9개를 전 종목에서 획득하며 사격 명문을 재확인했다.
제35회 대학연맹기 전국사격대회 50M 개인전에서 조원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속사권총에서 정윤종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면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공기권총 단체 금메달(정윤종,조원준,현재윤,김현수),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정윤종), 50M 개인 금메달(조원준), 50M 단체 은메달(조원준,김현수,현재윤,손상우)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전호환 총장은 대학의 위상을 또한번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체험을 실천하는 사격부야 말로 Do-ing 인재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사격부는 앞서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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