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신고
[1호관] [완료] 1호관 5층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통금시간에 관한 의견 확인 부탁드립니다.
- 등록일 : 2022-04-06 23:43:48
- 조회 : 4686
3월에 통금 시간을 11시로 줄이신 이유가 코로나가 심각 했을때고 확진자가 2~30만명씩 나올 시기였습니다. 가게 영업시간 제한도 10시여서 관생들이 굳이 밖에 오래 있을 필요가 없다고 줄이셨는데 지금은 영업시간 제한도 11시 이고 확진자가 3월보다 더 많이 나오는 상황도 아닙니다. 코로나가 점점 나아지는 추세이고 마스크도 곧 벗어도 된다는 뉴스 기사까지 나왔는데 언제까지 통금이 11시로 유지 되는건지 알려주세요. 이유나 설명없이 그냥 통금시간을 줄이는건 가두는거라 생각합니다. 통금을 1시간 늘려서 원래처럼 12시로 바꿔서 조금이라도 답답함을 줄여주세요. 관생들을 위해서 통금 시간을 줄인거라고 하셨다해도 통금이 줄어들면 오히려 밖에서 해야될 일을 못하고 급하게 와야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자취하는 것 보다 돈이 덜 들어서 기숙사에 들어온 학생들도 많을텐데 이른 통금 시간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대신 돈을 더 써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이런 금전문제도 생깁니다. 이 글 읽으시면 통금시간에 대해 다시 검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 작성자 류재열
- 작성일 22.04.07
1. 생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중순부터 폐문시간을 24시에서 23시로 1시간 단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4.4일~4.6일 사이에 공식적으로 접수된 생활관생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9명, 하루 평균 3명씩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등을 감안해 볼 때 자칫 방심하면 재차 확산될 우려가 매우 큰 것도 사실입니다.
2. 향후 1주일(4.10.~16.)간 관생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3명 이내로 안정화 될 경우 폐문시간을 예전과 같이 24시로 할 예정임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